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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걸레질 하던 아들의 돌발 행동에 당황 "먹으면 안 돼"

조윤선 기자

입력 2021-06-0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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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걸레질 하던 아들의 돌발 행동에 당황 "먹으면 안 돼"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아들의 귀여운 순간을 포착했다.



장성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걸레질 잘해서 예뻐. 하지만..걸레 먹방"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장성규의 아들 예준 군은 걸레를 들고 열심히 바닥을 닦고 있다. 그러던 중 갑자기 걸레를 입으로 가져갔고, 이를 보던 장성규는 놀란 목소리로 "안돼. 먹으면 안 돼"라고 말했다.

이에 예준 군은 잠시 머뭇거렸지만, 이내 다시 걸레를 입으로 가져가며 '걸레 먹방'을 펼치는 개구쟁이 같은 귀여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성규는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DJ를 맡고 있으며,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2' ,JTBC '방구석 1열', SBS 플러스 '톡쏘다' 등에 출연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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