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은 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모멘트 오브 폴링 인 러브, 앤 겟 "레디 투 러브" 위드 어스?'라는 문구와 함께 오는 18일 발매되는 미니 8집 '유어 초이스'의 모션 비디오와 타이틀 곡명 '레디 투 러브'를 최초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공개된 모션 비디오는 무드 있는 공간 속 빔프로젝터만이 재생되고 있어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빔프로젝터 스크린에는 사랑을 알게 되고 벅차오름을 느끼는 등 풋풋한 사랑의 순간이 담긴 세븐틴의 '아낀다', '만세', '예쁘다' 뮤직비디오 일부가 재생돼 호기심을 자극했다.
더욱이 세븐틴은 2021 "파워 오브 '러브'" 프로젝트를 통해 삶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사랑의 순간에 대해 이야기하며 솔직하면서도 다채로운 사랑의 감정으로 2021년을 가득 채울 것을 예고한 만큼 두 번째 사랑의 형태인 이번 미니 8집을 통해 전할 메시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