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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cm·58kg' 장영란, 살 빼더니 55사이즈 바지 성공 "조금 끼긴 했지만 잠겼다"

정안지 기자

입력 2021-06-08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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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cm·58kg' 장영란, 살 빼더니 55사이즈 바지 성공 "조금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장영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5사이즈 바지 입은 날"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tvN STORY 오리지널 콘텐츠 '돈 터치 미' 촬영을 준비 중인 장영란의 모습이 담겨있다.

셔츠에 슬랙스를 매치한 깔끔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장영란. 장난감 권총을 들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에서 특유의 발랄함이 느껴졌다.

최근 다이어트를 시작한 장영란은 "조금 끼긴 했지만 지퍼가 잠겼다. 자신감 업, 기분 업. 다이어트 우리 함께해요"라며 기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지난달 장영란은 몸무게 60.8kg을 인증하고 "올 여름 다같이 비키니 사진 가자"라면서 다이어트를 선언, 지난 3일에는 58.7kg을 인증했다.

이후 장영란은 "오늘도 해냈다. 나랑 안 어울리게 운동하는 여자"라면서 몸무게를 공개하고, "아이들 보내고 눕고 싶었어요. 허나, 체중계 숫자가 날 또 움직이게 하네요"라면서 운동하는 모습을 게재하는 등 자기관리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장영란은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SBS FiL '평생동안' 등에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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