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한보름이 늘씬한 비율을 자랑했다.
한보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대됩니다. 맨즈헬스 7월호에서 만나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화보를 촬영 중인 한보름의 모습이 담겨있다. 브라탑에 쇼트팬츠를 착용한 운동복 패션을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그동안 운동으로 다져진 가느다란 팔라인과 탄탄한 복근이 눈길을 끈다.
한보름은 지난 3월 30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요즘 가장 즐거운 순간이 중량 칠 때"라며 "운동한 다음 날 운동했던 부위가 아플 때 희열을 느낀다"며 헬스 중독자의 면모를 뽐낸 바 있다.
현재 한보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운동하는 모습과 눈바디(눈으로 몸을 확인하는 것)를 게재, 이 과정에서 흠잡을 데 없는 탄탄한 몸매는 평소 자기관리 노력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또한 키와 몸무게를 묻는 팬의 질문에 "163cm 49kg? 50kg?"이라며 신체 사이즈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한보름은 최근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 출연해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