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유하나, 결혼 10년차에도 빛난 '전직 승무원의 미모'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유하나가 야구선수 이용규와 데이트 중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8일 유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큰헌이 하교기다리면서 #코스트코 데이트는 코스트코지"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이용규와 마트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유하나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유하나는 전직 승무원답게 단아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유하나의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모 클라스 어디 안가네", "점점더 예뻐지는 듯", "가족들끼리 데이트라니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하나는 지난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