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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kg’ 산다라박, 다이어트 시작 “저도 살이 찌네요”

박아람 기자

입력 2021-06-0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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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kg’ 산다라박, 다이어트 시작 “저도 살이 찌네요”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2NE1 출신 산다라박이 다이어트 일상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나나는 맛있어~ 녹화 중 허기진 배 채우기~ 라면.. 치킨.. 떡볶이.. 된장찌개.. 짜파게티.. 먹고싶다.. 멍~"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바나나를 한 입 베어 물고 맛있게 먹고 있다. 바나나를 먹는 순간에도 산다라박의 인형 같은 미모는 빛이 났다.

산다라박의 다이어트 일상을 본 동료 연예인들과 누리꾼들은 놀라워했다. 마른 것으로 유명한 그가 다이어트를 한다니.

가수 윤하는 "웬 다이어트래요 ㅠㅠ"라며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고 산다라박은 "나도 이제 찌더라... 음식이 다 너무 맛있어"라고 웃었다.

디자이너 계한희도 "언니는 도대체 왜 다이어트.. ㅠㅠ"라며 윤하와 같은 반응을 보인 댓글을 달았고 산다라박은 "옷 사이즈가 업돼서,,,ㅋㅋㅋㅋㅋㅋㅋ"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무리하지 마세요", "다이어트 시작하는 건가요?", "치팅데이도 있나요?", "힘내세요" 등의 댓글로 그를 응원했다.

한편 산다라박은 지난 달 17일 17년 간 몸 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와 결별 소식을 전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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