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바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마워"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선물 받은 꽃다발 옆에서 해맑게 웃고 있는 바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바다는 지난해 출산 이후 더욱 살이 빠진 모습이라 시선을 모았다.
바다는 출산 직후 예능에 출연해 남다른 출산 후 회복 속도를 증명했다. 바다는 "아기를 낳고 나서 100년 된 한의원에 갔는데 산후풍이 없다더라. 20대도 아닌데 어떻게 회복했냐고 선생님이 물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결혼 후 애처가인 남편의 보필 속에 손에 물 한방을 묻히지 않고 사는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