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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주차에 82kg' 황신영 "새벽에도 배고파 잠 깨…삼둥이라 먹는 양도 3배"

김준석 기자

입력 2021-06-0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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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주차에 82kg' 황신영 "새벽에도 배고파 잠 깨…삼둥이라 먹는 양…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세쌍둥이 임신 후 늘어난 식욕에 대해 이야기했다.



8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에도 배가고파 자다깨 주전부리를 찾는 요즘입니더. (삼둥이라 먹는 양도 3배가 되버린거 같아영)"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뒤돌면 배고픈 삼둥이맘 황신영의 모습이 담겼다. 결국 황신영은 식욕을 못 참고 곡물쉐이크를 먹고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7년 12월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황신영은 올해 초, 인공 수정으로 이란성 세쌍둥이 임신 성공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후 임신 18주만에 벌써 82kg이 넘은 소식을 전하며 "의사가 살이 좀 빠르게 붙는 것 같으니 너무 과식이나 폭식하지 말라고 하셨다"고 전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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