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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cm' 공현주, 'PAR' 치고 치마입고 펄쩍…"스크린이지만 기뻐"

김준석 기자

입력 2021-06-0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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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cm' 공현주, 'PAR' 치고 치마입고 펄쩍…"스크린이지만 기뻐…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공현주가 골프 재미에 흠뻑 빠졌다.



8일 공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처음으로 PAR!!! 스크린이었지만 너무 기쁘네요"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공현주는 "#골린이 #명랑골프 #골프스타그램 #양파탈출은언제쯤..."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였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스크린골프장에서 퍼팅을 한 후 PAR를 기록하자 치마를 입은 공현주는 신나서 펄쩍 뛰는 모습이 마치 어린아이를 연상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공현주는 2019년 3월 금융업에 종사하는 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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