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맨날 싸우는 모녀..으앙..여행길 고생하겠다. 성질 급한 나. 세월아 네월아 하는 아무이. 태어나서 처음인 엄마랑 둘째 딸과의 여행길. 2/3일 제주 다녀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파란색 모자에 후드 티셔츠를 입고 동안 미모를 뽐낸 이상아와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는 이상아 어머니의 모습이 담겼다. 눈매가 똑 닮은 붕어빵 모녀는 여행을 앞두고 설렘 가득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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