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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무기력증 고백 "아무것도 하기 싫다"더니...필라테스로 탈출

조윤선 기자

입력 2021-06-08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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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무기력증 고백 "아무것도 하기 싫다"더니...필라테스로 탈출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무기력증 탈출을 위해 필라테스에 더욱 열중했다.



안영미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야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야지! 이수민쌤 덕분에 무기력증 탈출. 익숙한 것에 익숙해지지 말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필라테스에 집중하고 있는 안영미의 모습이 담겼다. 운동으로 가꾼 탄탄한 몸매를 드러낸 안영미는 고난도 자세도 능숙하게 소화했다.

앞서 안영미는 이날 평균 수면 시간이 10시간 정도로 측정된 수면 어플을 캡처해 공개했다. 안영미는 "자도 자도 더 자고 싶고 아무것도 하기 싫다"고 토로했지만, 무기력증 탈출을 위해 필라테스를 하러 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15년부터 교제해온 회사원 남자친구와 지난해 2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안영미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중이며,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도 출연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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