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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 '100억 CEO'지만..쌍둥이 子에 "그런식으로 해봐, 국물도 없어"

정유나 기자

입력 2021-06-07 15:37

황혜영, '100억 CEO'지만..쌍둥이 子에 "그런식으로 해봐, 국물도…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출신 사업가 황혜영이 아들과의 일상을 솔직하게 전했다.



황혜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엄마랑 사진 찍는거 귀찮아하는 아들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혜영은 속초의 바다를 배경으로 쌍둥이 아들과 기념 사진을 남기고 있는 모습. 하지만 아들들이 사진 찍는걸 귀찮아 하자 황혜영은 "#그런식으로 해봐라 #국물도 없다"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황혜영은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쇼핑몰 100억대 매출 비결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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