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박명수 “둘째 갖고 싶지만 너무 늦어…사정 말하면 눈물바다 된다” (라디오쇼)

박아람 기자

입력 2021-06-07 14:18

박명수 “둘째 갖고 싶지만 너무 늦어…사정 말하면 눈물바다 된다” (라디…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박명수가 둘째를 갖고 싶지만 너무 늦었다고 말하며 아쉬워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서는 가수 이무송이 출연했다.

이날 이무송은 박명수와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박명수 씨는 둘째 원하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박명수는 "둘째 너무 갖고 싶다. 꿈인데 너무 늦었다"고 답했다. 이어 "그 사정을 이야기하면 눈물바다 된다"고 덧붙였다.

박명수의 씁쓸한 고백을 들은 이무송은 "아직 늦지 않았다"며 그를 따뜻하게 위로해줬다. tokkig@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Copyright sport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