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재회인줄'…박명수X정형돈X데프콘 "오랜만에 넘 반가워♡"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형돈이와 대준이'와 만났다.

7일 박명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형존이랑 대존이 넘 넘반가워~♡ #형돈이와대준이 #박명수의라디오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박명수가 정형돈, 데프콘과 만난 모습이다. 박명수와 어깨동무를 하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특히 '무한도전' 박명수와 정형돈의 만남이 반가움을 안긴다. 두 사람의 행복한 미소가 팬들의 마음을 대신하고 있다.

한편 컴백한 형돈이와 대준이는 지난 19일 '부처님 오신 날에 만난 기독교 그녀', '봄에 내기엔 늦었고 여름에 내기엔 좀 이른 노래'를 발표했다. 두 사람은 해외진출을 위해 '잭&드미츄리'라는 이름으로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