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하리수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에 성공했다.
7일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완료!"라고 밝혔다.
이어 "8월 23일 2차 예약!"이라며 "두 달 후엔 마스크와 헤어질 수 있겠죠? 빨리 헤어지고 싶다. 지긋지긋한 마스크 스토커 너 아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백신을 맞고 있는 하리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지난 1일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신 당일예약 신청알림 해놨지만 6시까지 가야하는데 6시59분에 알림이 오는건 오지말란거 보다 심한거 아닌가요?? 이건 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잔여 백신 접종과 관련한 카카오톡 메시지가 담겨있다. 메시지에는 '방문마감 시간 ; 오늘 18:00시까지 (2021. 06. 01)'이라고 적혀있다. 하지만 메시지가 도착한 시간은 오후 6시59분이 찍혀있어 하리수는 황당해 했다.
한편 하리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 하리수는 최근 방송을 통해 4살 연상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