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난 가만히 있는데 배가 꿀렁꿀렁 신기한 태동. 첫째 딸은 아빠 닮는다더니... 활동적인 것도, 초음파 얼굴도 신랑 똑 닮았네"라는 글과 함께 태동으로 움직이는 배의 영상을 게재했다.
또 한지혜는 "어머님이 사주신 방갑이 선물"이라며 시어머니에게 선물로 받은 아기 옷을 자랑했다. 귀여운 옷이 담긴 상자에는 한지혜의 시어머니가 직접 쓴 '방가비 사랑한다'라고 적힌 카드가 담겨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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