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는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내 친구 광수와 빅이슈 매거진 커버 촬영을 마쳤다.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석 달 전,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때만 해도 이번 도전을 끝낼 자신이 없었다. 고질병인 목디스크에 허리디스크 판정까지 추가되었기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하지만 코치 덕에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지난 90일 동안, 임코치가 나에게 가장 많이 한 말은 '멋집니다, 잘 하고 있습니다!'라는 말이었다. 사람을 바꾸고 변화를 만드는 건 질책이 아니라 칭찬 이라는걸 다시 상기할 수 있었다"고 고마워했다.
한편, 차인표는 현재 tvN '불꽃미남'에 출연 중이다. '불꽃미남'은 그 시절 레전드 청춘 스타 소환 프로젝트로, 차인표, 신성우, 손지창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