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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55세에 '상의 탈의' 화보 찍는 클래스…'조각 몸매'란 이런 것

이우주 기자

입력 2021-06-0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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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55세에 '상의 탈의' 화보 찍는 클래스…'조각 몸매'란 이런 …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차인표가 목디스크, 허리디스크에도 완벽한 조각 몸매를 빚어냈다.



차인표는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내 친구 광수와 빅이슈 매거진 커버 촬영을 마쳤다.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석 달 전,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때만 해도 이번 도전을 끝낼 자신이 없었다. 고질병인 목디스크에 허리디스크 판정까지 추가되었기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하지만 코치 덕에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지난 90일 동안, 임코치가 나에게 가장 많이 한 말은 '멋집니다, 잘 하고 있습니다!'라는 말이었다. 사람을 바꾸고 변화를 만드는 건 질책이 아니라 칭찬 이라는걸 다시 상기할 수 있었다"고 고마워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인표의 화보 커버 촬영 도전기가 담겼다. 목디스크에 허리디스크 판정까지 받았음에도 90일간 화보 촬영을 위해 몸을 만든 차인표는 놀라운 근육 몸매를 자랑했다. 55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차인표의 명품 몸매에서 철저했던 자기 관리가 엿보인다.

한편, 차인표는 현재 tvN '불꽃미남'에 출연 중이다. '불꽃미남'은 그 시절 레전드 청춘 스타 소환 프로젝트로, 차인표, 신성우, 손지창이 출연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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