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네킹과 대화. 왜 이렇게 커? 이상봉 디자이너 샵. 목이 아파요~ 빨리 쉬어야지~ 집에 들어가기 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정희는 줄무늬 티셔츠에 멜빵 바지를 입은 러블리한 패션을 선보였다. 내년 환갑인 서정희는 20대라고 해도 믿을 만큼 역대급 동안 미모를 뽐내며 특유의 소녀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해에 에세이집 '혼자 사니 좋다'를 발간했으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