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는 6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점심 맛있게 드세요~~저는 유튜브 촬영하면서 점심준비합니다~수종씨가 좋아하는 어묵요리~#감사 #은혜 #점심 #어묵 #해산물#카레 #치킨"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앞치마를 두르고 주방에 서서 환하게 웃고 있는 하희라의 모습이 담겼다. 수십년째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꼽혀온 하희라와 최수종은 주말에도 서로를 위한 요리를 하며 여전히 달달한 애정전선을 과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