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형은이 생일이라 케익 사놓고 마지막 스케줄 가기 전 들릴려고 계획을 짰는데, 유독 다른 토요일보다도 차가 더 막혀서 시간이 너무 애매해져 버렸다. 스케줄엔 늦을 수 없으니 내일로 미루긴 했는데 마음이가 내내 그렇다"라는 글과 함께 케이크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심진화는 "형은이 생일기념 예전사진"이라며 故김형은과 생전 찍은 사진을 덧붙여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