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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수대, 송도 서커스단 변신 '고난도 자세'...父이동국 닮은 타고난 운동신경

조윤선 기자

입력 2021-06-05 06:42

설수대, 송도 서커스단 변신 '고난도 자세'...父이동국 닮은 타고난 운…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동국의 자녀 설수대가 서커스단으로 변신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도 서커스단. 설수대. happyfrida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밑에서 든든하게 동생을 받쳐주고 있는 설아-수아 자매와 누나들의 손을 꼭 잡고 우뚝 올라선 막내 시안이의 모습이 담겼다.

쉽게 소화하기 힘든 자세임에도 설수대는 밝은 미소를 잃지 않으며 여유롭게 브이(V)까지 그리는 등 전 축구선수인 아빠를 닮은 타고난 운동신경을 자랑했다.

한편 이동국-이수진은 지난 2005년에 결혼해 슬하 1남 4녀를 두고 있다. 이동국과 자녀들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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