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11시 JTBC 언더커버. 행복하던 연수와 정현..그 결말은? (언더커버는 메이킹도 참 재밌어.) 문득 그러고 보니 나.. 작년에 결혼 두 번했었네?! 영화 강릉에서와 언더커버에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선화는 상대 배우 연우진과 드라마 '언더커버'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화관을 쓰고 웨딩드레스를 입은 한선화와 양복을 정갈하게 차려입은 연우진의 모습에서 드라마 속 결혼식 장면이라는 것을 짐작하게 한다. 실제 신혼부부처럼 수줍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이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