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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함소원·함진마마 이어 SNS 재개 '2개월만' 근황...여전한 아이돌 비주얼

정안지 기자

입력 2021-06-0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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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함소원·함진마마 이어 SNS 재개 '2개월만' 근황...여전한 아…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함소원 남편 진화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진화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간 오랜만입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 중인 진화의 모습이 담겨있다. 화려한 스타일의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는 아이돌을 연상케 했다. 특히 아이의 아빠임에도 진화의 아이돌 같은 비주얼은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함소원, 함진마마가 SNS 활동을 재개한데 이어 진화도 약 2개월만에 근황을 전하며 관심이 집중됐다.

함진마마는 3일 "시엄마와 며느리"라면서 함소원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 3개월 만에 근황을 공개하며 이전보다 살이 더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최근 함소원 진화 부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 조작 의혹에 휩싸이며 방송을 자진 하차했다. 그러나 이후에도 학력 위조, 기자 협박 등 여러 의혹이 불거진 함소원은 억울함을 호소하다 가족과 함께 제주도로 향해 휴식을 취하고 돌아왔다. 이후 함소원은 딸 혜정 양의 근황을 공유하며 SNS 활동을 재개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했으며 지난 2018년 딸 혜정을 출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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