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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혜리, '5년 장수커플'의 달달 데이트 목격담 "공개 연애의 좋은 예" [종합]

이우주 기자

입력 2021-06-04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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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혜리, '5년 장수커플'의 달달 데이트 목격담 "공개 연애의 좋은…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류준열 혜리 커플의 데이트 목격담이 화제가 되며 5년째 변함 없는 애정전선을 보여줬다.



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혜리와 류준열의 데이트 목격담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편안한 차림으로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 혜리는 모자로 얼굴을 가렸지만 류준열은 당당하게 얼굴을 드러냈다. 특히 두 사람은 식사 중에도 서로를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모았다.

혜리와 류준열은 지난 2016년 1월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88'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5년째 굳건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두 사람은 '럽스타그램'이나 공식석상에서 서로를 언급하지 않고 조용한 열애를 이어갔다. 그래서인지 두 사람의 결별설도 몇 차례 불거진 바 있다.

그때마다 양측은 결별설에 직접 입장을 밝히며 루머로 일축했다. 지난 2019년 영화 '뺑반' 언론 인터뷰에서 류준열은 "혜리와 잘 만나고 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잘 만나고 있다"고 답했다.

이번에도 류준열 혜리 커플은 데이트 목격담으로 5년째 변함 없는 애정 전선을 보여줬다. 조용하지만 오래 사랑을 이어가며 연예계 대표 공개 커플이 된 두 사람은 '공개 연애의 좋은 예'가 됐다.

한편, 류준열은 올해 방송 예정인 JTBC '인간실격'에 출연 예정이다. 혜리는 현재 tvN '간 떨어지는 동거'에 출연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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