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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남친 논란' 뜨거워도 당당해..'SNS서 드러낸 여유+은은한 미소'

김수현 기자

입력 2021-06-04 06:51

한예슬, '남친 논란' 뜨거워도 당당해..'SNS서 드러낸 여유+은은한 …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한예슬이 남친 공개 후폭풍에도 전면으로 맞선 가운데 여유 넘치고 당당한 SNS 활동을 이어갔다.



한예슬은 3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자신의 집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한예슬의 모습이 담겼다.

한예슬은 여유가 가득한 모습으로 머리를 쓸어올리며 입가에는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남자친구의 접대부 출신 의혹과 버닝썬 의혹에 대한 해명글을 올렸다.

그는 "10세 연하의 남자친구가 예전 직업은 연극배우였고 가라오케에서 일을 했던 적이 있다. 지인과 함께 간 곳에서 지금의 남자 친구를 알게 됐고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 건 작년 9월이다. 9월 그 시기는 남자친구가 그 직업을 그만둔 후였다"고 밝혔다. 버닝썬 의혹에 대해서는 "입에 담지 못할 큰 사건의 주인공이 저 라고 얘기하신 부분들은 정말 경찰, 검찰에서 밝혀주시길 제가 더 원하고 있다"라고 부인했다.

그러면서 "이 이후부터 절 걱정해주시는 분들과 저와 함께 해주시는 분들의 명예를 위해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댓글은 고소 및 차단합니다"라고 덧붙였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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