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친 바다를 달려라 영일만 친구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신민아는 바다를 배경 삼아 벤치에 앉아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청바지에 편안한 티셔츠를 입고 강렬한 빨간색 양말로 포인트를 준 러블리한 패션을 선보인 신민아는 모자를 거꾸로 쓴 채 장난꾸러기 같은 눈웃음을 짓고 있다.
한편 신민아는 올해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 출연한다. 2015년부터 6년간 공개 열애 중인 연인 김우빈과 노희경 작가의 신작 '우리들의 블루스' 공동 출연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