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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꽃도 안 보이게 만드는 미모...41세 중에 제일 예쁜 'KYO'

조윤선 기자

입력 2021-06-04 18:49

송혜교, 꽃도 안 보이게 만드는 미모...41세 중에 제일 예쁜 'KYO…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송혜교가 꽃보다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송혜교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Thank you"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뮤즈로 활동 중인 패션브랜드 '미샤' 측으로부터 선물 받은 꽃다발을 옆에 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독보적인 미모와 우아한 분위기로 시선을 집중시킨 송혜교는 꽃보다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특히 올해 41세라는 게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까지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송혜교는 2년 만에 드라마 복귀작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촬영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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