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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이지혜, 입덧 지옥이지만..'붕어빵' 남편X딸 보며 "세젤귀"

정유나 기자

입력 2021-06-0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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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이지혜, 입덧 지옥이지만..'붕어빵' 남편X딸 보며 "세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이지혜가 남편,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지혜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플갱어. 닮은꼴 둘은 서로 좋아함ㅋㅋ #큰태리 작은태리 #귀요미들 #세젤귀 #행복한 우리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의 남편은 레고로 놀고 있는 딸 태리를 흐뭇한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는 모습. 특히 남편과 딸 태리는 마치 '도플갱어'처럼 판박이 붕어빵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이지혜는 '입덧 지옥'을 겪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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