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명히 조리원에선 안 울었는데... #조리원퇴소 #찐 육아시작 #왜 우는거야 #알 수 없는 육아의 세계 #초보 엄마 #손목 털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조리원에서 퇴소 후 집에 도착, 아들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집으로 돌아온 나비를 위해 남편이 장식해준 풍선들이 감동을 자아낸다. 이에 나비는 "#여보 풍선 고마워 #깜짝 선물"이라며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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