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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댁' 강수정 아들, 벌써 돈 받고 그림 팔 정도 실력? "그 돈 모아서.."

정유나 기자

입력 2021-06-03 20:33

'홍콩댁' 강수정 아들, 벌써 돈 받고 그림 팔 정도 실력? "그 돈 모…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의 깜찍한 일상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포켓몬 카드를 직접 제작해서 우리 부부에게 2달러에 팔고 있는 아들. 그 돈 모아서 진짜 더 산다고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이 직접 그린 포켓몬 캐릭터들이 담겨있다. 카드로 제작한 아들은 실제 카드를 더 사기 위해 부부에게 돈을 받고 파는 깜찍한 면모를 보여 랜선 이모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하는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강수정은 현재 가족과 함께 홍콩에 거주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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