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얼굴…또 안보이넹"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페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장신영 강경준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부부는 카페에 있는 큰 거울에서 셀카를 찍기도 하고 서로의 모습을 찍어주며 신혼 부부 같은 느낌을 냈다. 특히 귀여운 밀짚모자를 쓰고 있는 장신영은 민낯 미모도 눈길을 모은다. 38살 나이가 믿기지 않는 장신영의 동안 미모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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