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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장신영, 둘만의 데이트에 활짝…민낯+단발로 더 어려졌네

이우주 기자

입력 2021-06-0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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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장신영, 둘만의 데이트에 활짝…민낯+단발로 더 어려졌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장신영 강경준 부부가 여유로운 데이트를 즐겼다.



장신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얼굴…또 안보이넹"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페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장신영 강경준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부부는 카페에 있는 큰 거울에서 셀카를 찍기도 하고 서로의 모습을 찍어주며 신혼 부부 같은 느낌을 냈다. 특히 귀여운 밀짚모자를 쓰고 있는 장신영은 민낯 미모도 눈길을 모은다. 38살 나이가 믿기지 않는 장신영의 동안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배우 장신영과 배우 강경준은 2018년에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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