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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빈♥' 정시아, 베이글 욕심 내도 '젓가락 각선미'…20대인 줄

이우주 기자

입력 2021-06-0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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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빈♥' 정시아, 베이글 욕심 내도 '젓가락 각선미'…20대인 줄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정시아가 여대생이라 해도 믿을 상큼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정시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베이글을 많이 먹는다~ photo by 백집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베이글을 사 들고 기쁘게 뛰어가는 정시아의 모습이 담겼다. 정시아는 맨투맨에 숏레깅스, 버킷햇으로 여대생 같은 패션을 뽐냈다. 특히 정시아는 아이 둘을 낳은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젓가락 각선미'로 눈길을 모았다. 정시아의 늘씬한 몸매는 요정 분위기를 더한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결혼, 슬하 아들 준우 군과 딸 서우 양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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