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가세연은 '전지현 이혼설 실체(전지현 자산 870억대), 남편 최준혁과 별거 중?'이라는 제목의 콘텐츠를 공개했다.
전지현은 2012년 4월 알파자산운용 최곤 회장의 차남 최준혁과 결혼했다. 초등학교 동창인 두 사람은 2010년 지인의 소개로 재회해 연인으로 발전,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었고 슬하에 두명의 아들을 낳으며 행복한 결혼 생활 중이다. 육아로 한동안 연기 휴식기를 가진 전지현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시즌2' 특별출연을 시작으로 복귀, 현재 촬영 중인 tvN 드라마 '지리산'까지 연기 활동 역시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이미 전지현과 그의 남편 사이는 봉합이 안된다. 전지현은 외국으로 이민을 고려하고 있기도 하다. '남편이 바람나서 이혼했다'라는 내용이 밝혀지면 국내 최고의 스타라는 타이틀에 상처가 될 수 있다. 어떻게든 상황을 무마하고 싶어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