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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다이어트 방해하는 '백종원의 막걸리' "양조장 차립시다 ♡.♡"

이지현 기자

입력 2021-06-0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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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다이어트 방해하는 '백종원의 막걸리' "양조장 차립시다 ♡.♡"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소유진이 막걸리에 진심인 남편 백종원 대표의 근황을 전했다.



3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막걸리에 진심인 백주부. 12월부터 지금까지 하루도 안빼먹고 아직까지 막걸리연구를 하고 있답니다"라며 백종원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어젯밤엔 김창완쌤께 드릴 막걸리를 옮겨담고 있더라그여~ 저온숙성으로 해서 더 맛나다는 그 막걸리 저도 한입해봤는데... 하아 ♡.♡ 양조장차립시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막걸리를 옮겨 담고 있는 백종원의 모습이 담겼다. 백종원은 수건으로 땀을 닦으며 "막걸리 옮겨 담는데도 땀이 난다. 술담는데 기를 담아서 그렇다"라고 진심인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아내 소유진에게 저온숙성한 막걸리를 전하며 스윗한 성품도 더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15세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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