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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50kg대 진입→다이어트 효과 제대로 "텐션감 없는 치마를 입다니"

이우주 기자

입력 2021-06-03 09:53

장영란, 50kg대 진입→다이어트 효과 제대로 "텐션감 없는 치마를 입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번째 스케줄 협찬사진 찍기. 오늘은 피곤해서 20장만 찍었네요. 텐션감 없는 치마를 입다니 너무 좋아♥ 피곤해도 다이어트는 계속 된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채널A '금쪽 같은 내 새끼'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하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타이트한 H라인 치마를 입은 장영란은 뱃살 하나 없는 모습으로 다이어트 효과를 제대로 냈다. 장영란의 싱그러운 미소는 보는 이들도 기분 좋게 만든다.

장영란은 최근 몸무게가 60.9kg가 됐음을 밝히며 본격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다이어트 이틀 만에 50kg대에 진입했다는 장영란은 꾸준히 운동하는 근황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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