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등완 #모닝멜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을 등원시키고 돌아가는 박솔미의 모습이 담겼다. 박솔미는 등원룩은 강렬한 핫핑크 호피 원피스. 멀리 있어도 한 눈에 띄는 화려한 패션도 박솔미는 여배우 포스로 찰떡같이 소화해냈다. 등원길도 런웨이로 만드는 박솔미의 늘씬한 몸매가 돋보인다. 박솔미의 육아 일상에 소유진도 "나도 아침 전쟁 끝~~~~~"이라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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