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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이승연, 2달만 '-9kg'하더니..미모 전성기 왔네 "그저 감사한 이틀"

김수현 기자

입력 2021-06-0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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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이승연, 2달만 '-9kg'하더니..미모 전성기 왔네 "그…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승연이 자신을 생각해주는 지인들에게 고마워했다.



이승연은 2일 인스타그램에 "그저 감사한 이틀의 여정"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따뜻한 물 마신단 얘기 기억하시고 보틀 챙겨보내주신 언니. 모두 모두 바쁜 중에도 서로 챙기고 생각하고 위하고.."라며 고마워했다.

그는 "요즘 일하며 미팅하며 만나고 소통하는 모든 분들의 진심어린 따뜻함과 열정에 감동하며 더 부지런히 더 열정으로 더 진실하게 잘할것을 살포시 다짐해 봅니다"라고 했다.

이승연은 "사랑합니다~ #갑분 연말 시상식 #누가 보면 상 받은 줄 #인생이 상 사이로 막 가"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받은 거라곤 밥상 뿐 #그중에 으뜸은 밥상이로고 #제가 진짜 더 막 잘할게요 #진짜에요"라고 했다.

한편 이승연은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승연은 지난 3월, 갑상선 기능 저하증 완치 소식을 알리며 9kg 감량에 성공한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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