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아들만 셋?…♥아내 "너무 예쁘지만 힘들어요"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샘해밍턴 아내가 삼 형제 엄마는 힘들 것 같다고 털어놨다.

샘 해밍턴 아내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한 명이 더 있었다면~~~ 생각만으로도 휴~~~~~ 너무 예쁘지만 힘들어요~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똑같은 곰돌이 옷을 입고 있는 샘 해밍턴과 아들 윌리엄, 벤틀리, 그리고 사유리의 아들 젠의 모습이 담겼다.

마치 한 가족 같은 샘 해밍턴 부자와 젠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 부자, 사유리와 젠 모자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