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은 3일 인스타그램에 "Let's go to the beach"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비치타올을 집 마루바닥에 깐 윤현숙은 비키니를 입고 그 위에 누워있는 모습이다. 비치 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타올 가방으로 배를 덮은 윤현숙은 "방바닥이 아니라 바닷가에 눕고 싶다고 ㅜㅜ 내 맘도 모르고 ㅜㅜ자꾸 여기 누우래"라고 투덜댔다.
윤현숙은 1992년 혼성그룹 잼으로 데뷔, 이후 이혜영과 함께 코코 멤버로도 활약하다 배우로 전향했다. 최근에는 뉴욕에 거주하며 인스타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