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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차예련, 172cm에 4kg 빠져 '앙상 팔뚝'...뼈만 남겠네

정안지 기자

입력 2021-06-0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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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차예련, 172cm에 4kg 빠져 '앙상 팔뚝'...뼈만 남…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차예련이 고혹적인 아름다움 속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차예련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갑자기 여름 날♥ 어디든 떠나고 싶은 날씨 네요 정말. 좋은 하루 되세요 모두들"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촬영 중인 차예련의 모습이 담겨있다.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 촬영에 나선 차예련. 새하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컬러였다.

고혹적인 분위기는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가녀린 몸매와 함께 아름다운 미모는 눈을 뗄 수 없었다.

차예련은 "레드 컬러가 좋아요 요즘 저는♥"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차예련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 뿐만 아니라 딸과의 일상 등 다양한 모습을 공유하며 소통 중이다.

최근에는 자신의 셀카를 공개, "얼굴이 없어지겠다"는 댓글에 "촬영하면서 4kg 빠졌나봐요"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집밥 사진을 게재하며 수준급 요리 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차예련은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 이듬해 딸 인아 양을 출산했다. 차예련은 2005년 개봉한 영화 '퇴마:무녀굴' 이후 6년 만에 스크린 복귀 소식을 알렸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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