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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숙, 극세사 각선미! 51세의 놀라운 스타일 소화력 "나도 화보 찍어줘"

정안지 기자

입력 2021-06-0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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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숙, 극세사 각선미! 51세의 놀라운 스타일 소화력 "나도 화보 찍어…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윤현숙이 탄탄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윤현숙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금 서있는 이 곳 찍으면 화보가 되는 곳. 나도 화보 찍어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현재 LA에 거주 중인 윤현숙의 미국 일상이 담겨있다. 다운타운을 걸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모자에 후드티셔츠, 핫팬츠를 매치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윤현숙. 찍으면 화보가 되는 곳에서 모델로 변신했다.

'동네 한량 언니'라고 자신을 소개한 윤현숙은 모델 같은 포즈를 취하며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환한 미소부터 걸크러쉬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현재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인 윤현숙은 다양한 모습들을 공유하며 미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했음을 알리며 "고기 좀 먹고 푹 잘게요"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현숙은 1992년 혼성그룹 잼으로 데뷔, 이후 이혜영과 함께 코코 멤버로도 활약하다 배우로 전향했다. 최근에는 잠시 한국에 잠시 귀국해 MBC 예능 '복면가왕'에 출연했던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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