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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cm·51kg' 황지현, 출산 100일만에 벌써..."임신 전 몸무게 2kg 남았다"

정안지 기자

입력 2021-06-0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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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cm·51kg' 황지현, 출산 100일만에 벌써..."임신 전 몸…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황지현이 출산 후에도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황지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산 100일. 드디어♥ 시간 너무 빠르다"며 근황을 전했다.

황지현은 "간만에 일찍 외출하는 와이프 몸바쳐 사진찍어준 남편. 너저분한 신발장"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최근 득남을 한 황지현의 근황이 담겨있다. 오랜만에 외출 준비 중인 황지현의 얼굴에는 설렘이 가득했다. 흰색 재킷에 회색 조거 팬츠를 매치 시킨 스타일리시한 패션이 눈길을 끈다.

프로필상 173cm으로 알려진 황지현은 완벽한 비율을 자랑, 특히 출산 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잡았다.

이에 황지현은 51.7kg이 적힌 체중계를 공개한 뒤 "임신 전 몸무게까지 2킬로 남았네"라며 "내 살은 말캉말캉 모찌. 나는 황모찌"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그래도 울 아인이가 있어 행복해♥"라며 "고된 육아에 날마다 드는 생각 엄마들 진심 존경합니다"며 초보맘의 마음도 전했다.

한편 황지현은 지난 2019년 10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지난 2월 득남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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