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왜 문이 안 열리지? 코로나19 때문에 닫았나? 한참을 서성이다가 알았네. 오픈 전이라는 걸ㅋㅋ10시 오픈이래! 됐다 오늘은 여기까지~ 어딘지 알았으니 집에 가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걸어서 도서관까지 간 정경미의 모습이 담겼다. 하루에 만보씩 걸으며 다이어트 중인 정경미는 출산 5개월 만에 57.7kg 몸무게를 달성했음에도 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몰라보게 날씬해진 정경미의 건강한 근황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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