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창한 날이네요. 아이들 보내고 땀 흘리고 시작하는 하루!! (스트레칭 댄스도 해주고. 쭉쭉~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인과 함께 산책하는 소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하기도 한 소유진은 170cm에 50kg 몸매를 철저하게 관리하기 위해 아침 산책도 잊지 않고 챙기는 부지런한 워킹맘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15세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