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걸어요. 우연히 들어선길, 한번도 가보지 못한 골목 돌담길에도 퐁실퐁실 수국이 한창 펴 있었어요. 지천이 꽃밭인 참 좋은 계절. 6월에는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 행복하게 잘 이루어내기를 바래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진재영은 제주도의 고즈넉한 돌담길을 여유롭게 걸으며 행복해하고 있는 모습이다. 진재영은 "마침 사람이 아무도 없는 골목이라 마스크는 잠시만 손에 쥐었습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