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18주차 바디체크. 벌써 82kg 넘었어요. 정말 일주일에 1킬로씩 꾸준히 늘고 있어요. 오늘 새벽 2시에 배가 너무 고파가지고 자다 깨서 미역국에 밥 말아먹고 또 자고...아주 요즘 배고픔을 더더욱 못 참네유ㅠ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영은 검은 원피스를 입고 배를 만지고 있다. 임신 18주 차 황신영의 남다른 D라인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2017년 12월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황신영은 올해 초, 인공 수정으로 이란성 세쌍둥이 임신 성공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