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JTBC는 새 예능프로그램 '해방타운' 제작발표회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했다. 행사에는 김은정CP, 홍인기PD, 장윤정, 이종혁, 허재, 윤혜진, 붐이 참석했다.
발레리나 출신인 윤혜진은 "저 같은 경우는 직업적으로 큰 변화가 있었지만, 제 선택이었다. 복귀 제의가 있었고 기회가 있었지만 제가 육아를 선택한 거다. 결혼이나 출산이란 이유로 본인이 갖고 있는 꿈을 아예 저버리진 않으면 좋겠다. 제가 무대로 갈 기약도 없지만, 저는 아직도 발레를 계속 하고 있다. 나를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한 거 같다"고 말했다.
'해방타운'은 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