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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스테이션' 100화 돌파…박선영, 전 동료 배성재와 꿀잼 케미

김성원 기자

입력 2021-06-01 10:52

'멜론 스테이션' 100화 돌파…박선영, 전 동료 배성재와 꿀잼 케미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멜론의 오리지널 오디오 컨텐츠 서비스인 '멜론 스테이션' 내에 100화 프로그램이 탄생했다.



많은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박선영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은 '영화& 박선영입니다'는 지난달 28일, 100화가 방송됐다. 2020년 10월 12일 오픈된 이 방송은 매주 월, 수, 금요일마다 업데이트되고 있으며, 다양한 영화 음악들과 영화 이야기를 주로 전달해오며 청취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동안 배우 김대명, 유태오, 최희서를 비롯해 영화감독 장항준, 심리학자 이수정 교수, 영화감독이자 배우 유준상 등 다양한 분야의 화제의 인물들이 출연하여 함께 영화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100화를 축하해 배성재 아나운서가 지난달 26일 99화에 출연해, 시종일관 후배 아나운서이자 프로그램 MC인 박선영과 투닥 케미를 발산했다. 배성재는 미스터리 장르와 데이빗 핀처 감독, 영화 '백 투 더 퓨처', '라이프 오브 파이', '기생수' 등 좋아하는 영화와 인물들을 나열하며 영화 애호가로서 진면목을 보여줬다.

또 '배성재의 텐', 프리랜서, 사주, 스포츠 중계,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과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를 대방출하며 듣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2일(102화)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여 박선영 아나운서와의 선후배 케미를 한번 더 발휘할 예정이다.

멜론 스테이션은 멜론이 제공하는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로, 방탄소년단, NCT DREAM, 나얼, 미스트롯 톱 7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직접 출연하여 팬들과 소통함으로서 리스너들에게 음악 감상의 폭과 깊이를 더하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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