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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딸, 배우 母 보다 더 예쁘네...'책받침 여신' DNA 엄청나

정안지 기자

입력 2021-06-01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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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딸, 배우 母 보다 더 예쁘네...'책받침 여신' DNA 엄청나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상아가 딸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상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과 다니며 사진 찍기 힘들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딸과 외출에 나선 이상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함께한 외출에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저장 중인 모녀. 거울에 비친 모습을 촬영, 이상아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시크한 눈빛을 선보였다. 딸은 엄마를 꼭 닮은 예쁜 비주얼을 자랑하며 상큼한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매력을 발산했다.

이상아는 "나보다 더 민감한 반응은 뭐지? 사진 하나하나 허락 받으며 피드 올려야 한다는..에잇"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이상아는 자신의 SNS에 딸이 선물한 명품 지갑을 들고 찍은 인증샷을 게재, "엄마 이런 비싼 거 필요 없는데. 받아도 마음 안 편한 이 기분 어쩔"이라며 "엄마 마음이 다 이런가 보다. 내 자식이 더 좋은 거 썼으면 좋겠고. 아껴 써야겠구나. 귀하게 번 돈으로"라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전원주택으로 이사한 이상아는 미니 텃밭을 만드는 등 자신의 SNS를 통해 전원주택에서의 일상을 공유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KBS 드라마 'TV문하관 - 산사에 서다'로 데뷔했다. 최근 SBS '불타는 청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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