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과 다니며 사진 찍기 힘들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딸과 외출에 나선 이상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함께한 외출에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저장 중인 모녀. 거울에 비친 모습을 촬영, 이상아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시크한 눈빛을 선보였다. 딸은 엄마를 꼭 닮은 예쁜 비주얼을 자랑하며 상큼한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이상아는 자신의 SNS에 딸이 선물한 명품 지갑을 들고 찍은 인증샷을 게재, "엄마 이런 비싼 거 필요 없는데. 받아도 마음 안 편한 이 기분 어쩔"이라며 "엄마 마음이 다 이런가 보다. 내 자식이 더 좋은 거 썼으면 좋겠고. 아껴 써야겠구나. 귀하게 번 돈으로"라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