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 정윤이와 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이시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시영과 아들 정윤이는 꼭 껴안은 채 사이 좋게 볼에 뽀뽀를 하는 모습. 정윤이에게 뽀뽀를 하는 이시영의 눈에는 사랑이 가득 담겨있었다. 블랙 롱 원피스를 입고 있는 이시영은 나무에 기대 여유롭게 햇살을 맞고 있다. 이시영 정윤 모자의 사랑스러운 하루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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